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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홍) 2025년 6월 3일 (화)성 가롤로 르왕가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일아버지, 아버지의 아들을 영광스럽게 해 주십시오.
가톨릭 성가
    352.하느님의 어린양
    하느님의 어린양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2번)

    하느님의 어린양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주님, 저희에게 평화를 주소서

    성가악보

    전례 : 미사곡

    형식 : 전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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