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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4년 6월 26일 (수)연중 제12주간 수요일너희는 그들이 맺은 열매를 보고 그들을 알아볼 수 있다.
가톨릭 성가
    358.하느님의 어린양
    하느님의 어린양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2번)

    하느님의 어린양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주님, 저희에게 평화를 주소서

    성가악보

    전례 : 미사곡

    형식 : 전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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