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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5년 1월 23일 (목)연중 제2주간 목요일더러운 영들은“당신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하고 소리 질렀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당신을 사람들에게 알리지 말라고 이르셨다.
가톨릭 성가
    403.가난한 자입니다
    1) 오 나의 주여 가난한 죄인 주 앞에 왔나이다 주님을 따라 당신의 집에 하느님 영과 함께 살려하니 주여 나를 보소서

    2) 피로한 하루 잊혀온 주님 두려움뿐입니다 어제는 가고 새로운 하루 더 오래 기다릴 수 없사오니 나를 받아 주소서

    3) 주여 이 몸은 비천하옵기 이를 데 없나이다 이 몸과 마음 구렁에 빠져 기진해 헤매이고 있사오니 나를 구해 주소서

    4) 주여 내 마음 비우고 비워 주님께 가나이다 연약한 그릇 가득 채우는 주님의 사랑만을 찾사오니 내게 보여 주소서

    성가악보

    전례 : 연중

    형식 : 전례

    작사 : 이종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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