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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홍) 2024년 11월 22일 (금)성녀 체칠리아 동정 순교자 기념일너희는 하느님의 집을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어 버렸다.
가톨릭 성가
    411.무궁세 우리 주를
    1) 무궁세 우리 주를 찬미하나이다 주 예수 우리 위해 세상에 내리사 삼십삼 년 동안 순명하셨도다 무진세 우리 주를 찬송하나이다

    2) 무궁세 우리 주를 찬미하나이다. 마귀의 권하에서 우리를 건지며 당신이 죽으사 우리를 살렸네 무진세 우리 주를 찬송하나이다

    3) 무궁세 우리 주를 찬미하나이다. 거룩한 몸과 피로 우리를 먹이며 오묘한 성사로 우리를 기르네 무진세 우리 주를 찬송하나이다.

    성가악보

    전례 : 연중

    형식 : 전례

    작곡 : Cho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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