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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홍) 2024년 11월 22일 (금)성녀 체칠리아 동정 순교자 기념일너희는 하느님의 집을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어 버렸다.
가톨릭 성가
    417.주여 영광과 찬미를
    후렴 : 주여 영광과 찬미를 주여 영광과 찬미를 주여 영원히 받으소서(2번)

    1) 주께서 만드신 만물아 너희도 주를 찬미하며 영원히 주를 찬송하고 영원히 주를 찬미할지어다

    2) 주님의 모든 천사들아 너희도 주를 찬미하며 푸르고 높은 하늘아 너희도 주를 찬미할지어다

    3) 천상의 모든 물방울아 너희도 주를 찬미하며 하늘의 모든 군사들아 너희도 주를 찬미할지어다

    4) 태양도 주를 찬미하고 별들도 주를 찬미하며 이슬도 주를 찬미하고 바람도 주를 찬미할지어다

    5) 어둠도 주를 찬미하고 광채도 주를 찬미하며 구름도 주를 찬미하고 번개도 주를 찬미할지어다

    6) 샘들도 주를 찬미하고 강물도 주를 찬미하며 바다도 주를 찬미하고 호수도 주를 찬미할지어다

    7) 물속에 움직이는 모든 것들도 주를 찬미하며 하늘의 모든 새들아 너희도 주를 찬미할지어다

    성가악보

    전례 : 연중

    형식 : 전례

    작곡 : 원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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