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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홍) 2024년 11월 22일 (금)성녀 체칠리아 동정 순교자 기념일너희는 하느님의 집을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어 버렸다.
가톨릭 성가
    420.주님을 항상 내 앞에 모시오니
    후렴 : 주님을 항상 내 앞에 모시오니 내 마음은 즐겁고 내 영혼은

    봄놀고 내 육신마저 편히 쉬리라 내 육신마저 편히 쉬리라



    1) 주여 나를 지켜주소서 당신께 피신하는 이 몸이오이다

    2) 주님께 아뢰오니 당신은 나의 주님 내 좋은 것 당신 밖에 또 없나이다

    3) 주님은 나의 기업 내 잔의 몫이시니 내 제비는 오로지 당신께 있나이다

    4) 측량줄 내려져서 좋은 땅이 내 몫이니 내 기업 흐벅지게 마음에 드나이다

    5) 내 영혼 지옥에다 버리지 않으시리이다 썩도록 당신성도들 아니 버려두시리이다

    6) 당신은 나에게 생명의 길을 가르치시어 당신을 모시고 흐뭇한 기꺼움을

    7) 당신 오른편에서 영원히 누릴 즐거움을 보여 주시리이다

    성가악보

    전례 : 연중

    형식 : 전례

    작곡 : 원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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