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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4년 11월 27일 (수)연중 제34주간 수요일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머리카락 하나도 잃지 않을 것이다.
가톨릭 성가
    427.나는 거니오리다
    후렴 : 나는 거닐으리라 주님 앞에서 생명의 지역에서 거닐으리라

    1) 모진 고생을 뇌면서도 나는 굳이 믿었노라 갸륵할 손 주님의 눈에 성도들의 죽음이여

    2) 주여 나는 당신의 종, 당신의 종이니이다. 당신 여종의 자식이니이다. 주여 당신 이름 높이 부르며 찬미의 제사를 올리리이다.

    3) 주님의 모든 백성 앞에서 나의 서원을 채워 드리리이다. 주님의 궁전 안뜰에서 예루살렘 한가운데서, 알렐루야.

    성가악보

    전례 : 연중

    형식 : 전례

    작곡 : 최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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