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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5년 9월 1일 (월)연중 제22주간 월요일(피조물 보호를 위한 기도의 날)주님께서 나를 보내시어 가난한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게 하셨다. 어떠한 예언자도 자기 고향에서는 환영을 받지 못한다.
가톨릭 성가
    432.주여 날 인도하소서
    1) 날 인도하옵소서 밝은 빛이여 캄캄한 내 영혼을 이끌어주소서 내 나아가야할 길 알지 못하오니 그 은혜로우심이 날 인도하소서

    2) 네 사랑으로 나를 축복하옵시며 그 복된 말씀 듣고 지키게 하소서 내 굳은 마음 녹아 부드럽게 하며 천사의 그 얼굴을 되찾게 하소서

    3) 암흑에 헤매는 자 괴로운 자들아 내 품을 찾아오면 생명 얻으리다 내 맘의 산란함과 실망 클지라도 주님은 참 평화요 안식이었도다

    성가악보

    전례 : 연중

    형식 : 전례

    작곡 : Johann Cruger

    작사 : 강청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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