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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4년 11월 27일 (수)연중 제34주간 수요일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머리카락 하나도 잃지 않을 것이다.
가톨릭 성가
    443.자애로우신 주님
    후렴 : 주는 자애로우시고 인자하시다

    1) 주님 찬양하라 내 영혼아 그의 이름을 찬양하라

    2) 내 영혼아 주님을 찬양하여라 온갖 은혜 하나도 잊지 말라

    3) 나의 모든 죄악을 용서해 주시고 나의 모든 아픔을 낫게 하네

    4) 한평생을 복으로 채워주시니 내 청춘 새로워지도다

    5) 꾸짖음이 오래가지 않으시고 끝끝내 앙심 품지 않으시다

    6) 조물들아 주님을 찬양하여라 당신 나라 곳곳에서 찬양하라

    성가악보

    전례 : 연중

    형식 : 전례

    작곡 : 이순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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