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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4년 11월 27일 (수)연중 제34주간 수요일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머리카락 하나도 잃지 않을 것이다.
가톨릭 성가
    448.능하신 말씀을
    1) 어둠을 쫓으신 능하신 말씀을 주옵소서 복음의 밝은 빛 비치지 않는 곳 영광의 그 빛을 비추소서

    2) 생명을 주시는 진리와 사랑의 성령이여 바다와 육지의 어둔 곳 어디서나 은총의 등불을 밝히소서

    3) 은혜와 사랑과 능력의 하느님 삼위일체 이 세상 어디서나 차고도 넘치게 은총의 그 빛을 비추소서

    성가악보

    전례 : 연중

    형식 : 전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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