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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4년 11월 27일 (수)연중 제34주간 수요일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머리카락 하나도 잃지 않을 것이다.
가톨릭 성가
    465.구원의 희생
    후렴 : 하늘의 문을 여는 오 구원의 희생이여 신앙과 사랑으로 하나 되게 하옵소서

    1) 나 언제나 주님을 찬미하리니 내 입에 그 찬미가 있으리라

    2) 너희는 나와 함께 주님을 찬송하라 우리 함께 그 이름 높여 드리라

    3) 주님을 찾았더니 나를 들어 주시고 온갖 무서움에서 나를 건져 주셨도다

    4) 우러러 주님을 보라 기꺼우리라 너의 얼굴 부끄럼이 있을 리 없으리라

    5) 보라 가엾은 이 부르짖음을 주께서 들으시고 그 모든 근심 걱정 씻어주셨도다

    6) 주님이 얼마나 좋으신지 너희는 보고 맛들여라 복되다 그 님께 몸을 숨기는 사람이여

    7) 주님의 눈은 의인을 굽어보시고 당신의 귀는 그 부르짖음을 들으시나니

    8) 의인들이 외치는 소리를 주께서 들으시고 그들의 근심걱정을 다 풀어 주시었도다

    성가악보

    전례 : 연중

    형식 : 전례

    작곡 : Lucien De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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