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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4년 11월 27일 (수)연중 제34주간 수요일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머리카락 하나도 잃지 않을 것이다.
가톨릭 성가
    466.오 위대한 선물이여
    후렴 : 얼마나 위대한 선물인가 우리에게 주신 사랑 마음을 열고서 우리 주님 찬미의 노래하자

    1) 온 세상이 잠든 밤 고요함이 깔릴 때 주의 말씀이 내리고 주 천사들이 마리아에게 나타나 전하였네 위대한 선물이여

    2) 수난 바로 전날 밤 제자들과 모여서 사랑의 잔치 이루고 생명의 빵과 단 포도주를 축성해 주셨도다 위대한 선물이여

    3) 갈바리아 산에서 내려다 본 세상은 어둠 가득히 덮히고 주님의 수난 기억 못하니 십자가 무겁도다 위대한 선물이여

    4) 샛별 돋은 새벽에 그는 죽음 이기어 부활한 생명 되시고 우리의 죄악 용서하시니 승리자 되셨도다 위대한 선물이여

    5) 주님 사랑 그 안에 십자나무 그 안에 한 분 주님을 모시고 하나의 믿음 하나의 사랑 누리게 하셨도다 위대한 선물이여

    성가악보

    전례 : 연중

    형식 : 전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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