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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4년 11월 27일 (수)연중 제34주간 수요일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머리카락 하나도 잃지 않을 것이다.
가톨릭 성가
    488.하늘의 사신
    1) 하늘의 사신 내려와 목동들에게 고하대 거룩한 이 밤 복된 밤 만민아 노래하여라

    2) 천신의 전해 주신 말 우리의 삶이 되었네 사천 년 기나긴 동안 바라고 바란 구세주

    3) 천신의 무리 나타나 소리를 높여 찬양해 온 천하 착한 형제여 영원한 복락 누리라

    4) 극빈한 구유 짚 위에 애끓는 울음 우시네 만왕의 왕인 구세주 이다지 가난하실까

    성가악보

    전례 : 성탄

    형식 : 전례

    작곡 : Cho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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