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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11월 24일 (일)온 누리의 임금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왕 대축일(성서 주간)내가 임금이라고 네가 말하고 있다.
가톨릭 성가
    495.성령이여 햇살같이
    1) 드맑게 흐르는 시냇물 속에 나무에 스치는 바람 속에

    2) 들판의 버들은 시들어 있고 목장의 양들은 지쳤으니

    3) 세월이 흐르매 상처가 가득 두견새 속마음 누가 알리

    4) 모든 이 마음은 외롬에 젖고 주림에 시달려 기다리니

    후렴 : 성령이여 햇살과 같이 오소서

    새 생명 주시는 성령 불어 주옵소서 성령의 입김 나에게로

    성가악보

    전례 : 성령

    형식 : 전례

    작곡 : Miriam T.Win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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