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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4년 11월 23일 (토)연중 제33주간 토요일하느님은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가톨릭 성가
    503.생명의 양식
    1) 생명의 양식을 우리게 주셨네 아 감탄하올 내 주의 신비를 오 감사로워라 사랑의 성사 주여 주여 감사하나이다 주여 주여 감사하나이다

    삼위일체신 주 네게 구하나니 너를 경애하는 우리를 돌보사 우리의 믿음이 너 계시옵는 광명으로 인도하옵소서 광명에 주여 우리를 인도하소서

    2) 천사의 양식이 우리 양식되어 가난한 우리를 충만케 하시네 가련한 우리를 불쌍히 보사 주여 주여 네 성체 주소서 주여 주여 충만케 하소서

    주님이 해변서 떡을 떼심 같이 하늘의 양식을 내리어 주소서 가련한 우리를 불쌍히 보사 주여 주여 네 성체 주소서 주여 주여 충만케 하옵소서

    성가악보

    전례 : 성체

    형식 : 전례

    작곡 : Cesar Fran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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