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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4년 11월 23일 (토)연중 제33주간 토요일하느님은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가톨릭 성가
    504.우리와 함께 주여
    후렴 : 우리와 함께 주여 머무르십시오 식탁에 같이 앉아 빵을 나눕시다

    1) 착하신 우리 목자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시고 다시 사셨네

    2) 주님은 나의 목자 아쉬울 것 없네 나 주님의 집에서 영원히 살리라

    3) 파란 풀밭에 나를 눕게 하시고 생수를 마시어라 물터로 나를 끌어주신다

    4) 음식을 차려주고 날 초대하셨네 내 술잔 넘치도록 가득하나이다

    성가악보

    전례 : 성체

    형식 : 전례

    작곡 : 원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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