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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홍) 2024년 11월 22일 (금)성녀 체칠리아 동정 순교자 기념일너희는 하느님의 집을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어 버렸다.
가톨릭 성가
    517.내가 절망 속에
    1) 내가 절망 속에서 주께 아뢰나이다 주여 나의 간구를 들어 허락하시고 주께 비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소서

    2) 주님 심판하시면 누가 감당하리까 우리 죄를 사할 이 오직 주님뿐이니 내가 주의 사랑을 항상 감사합니다.

    3) 내가 주의 오심을 기다리는 마음은 파수꾼이 날 밝기 기다림과 같으니 주를 믿는 사람들 그를 바랄지어다.

    4) 주님 자비하심을 우리에게 베풀고 모든 죄를 사하고 구원하시었도다 주의 사랑하심은 영원불변하도다.

    성가악보

    전례 : 참회

    형식 : 전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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