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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5년 1월 23일 (목)연중 제2주간 목요일더러운 영들은“당신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하고 소리 질렀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당신을 사람들에게 알리지 말라고 이르셨다.
가톨릭 성가
    521.고통도 없으리라
    1) 하느님이 몸소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시리니 다시는 죽음이 없고 슬픔도 울부짖음도 고통도 없으리라 고통도 없으리라

    2) 하느님이 몸소 그들의 손에서 모든 환난을 거둬 주시리니 다시는 주림이 없고 피로도 거짓다툼도 불화도 없으리라 불화도 없으리라

    3) 하느님이 몸소 그들의 맘에서 모든 번민을 씻어 주시리니 다시는 불안이 없고 신음도 안타까움도 절망도 없으리라 절망도 없으리라

    성가악보

    전례 : 위령

    형식 : 전례

    작곡 : 이종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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