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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4년 11월 27일 (수)연중 제34주간 수요일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머리카락 하나도 잃지 않을 것이다.
가톨릭 성가
    526.즐기소서
    1) 즐기소서 하늘의 모후 알렐루야 네 품 안에 기르신 구세주 예수 죽음을 물리치시고 부활하여 계시오니 동정 성모여 즐기소서 알렐루야

    2) 날카로운 칼날에 찔리신 그 마음 아들의 승리로 더욱 빛나도다 오 주 예수의 부활과 네 기쁨을 생각하사 우리 위해 주께 비소서 알렐루야

    3) 귀양살이 우리 인생 간구하오니 우리 발길 영생길로 인도하사 영화로이 부활하신 네 아들의 뒤를 따라 영광에 부활케 하소서 알렐루야

    성가악보

    전례 : 성모

    형식 : 전례

    작곡 : Abbe Chab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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