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일 (일)
(백)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이는 내 몸이다. 이는 내 피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성령강림 대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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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섭 [bobalgun] 쪽지 캡슐

2024-05-18 ㅣ No.104068

은  총

 

주님을 믿는 다는 것은 크나 큰 축복이고 은총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생명을 얻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태어나심과 행적을 따라서 사는 인생은

어둠속을 걷지 않는 다는 것을

우리는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를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주님을 믿는 이들은 혼자 가는 길이 아닙니다

주님안에서 모든 그리스도인과 함께 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기도를 드린다는 것은 주님과

동행을 하는 것이기에 우리의 기도는 헛되지 않습니다

우리가 기도의 소중함을 안다면

주님께서 얼마나 간절한 기도를 드리셨는지 기억해야 합니다

주님께선 하느님이셨지만 가장 나약한 사람처럼 기도하셨습니다

그러니 우리가 주님을 본받는 것은 믿는이의 도리일 것입니다

우리는 하느님께 기도하며 사랑을 고백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웃을 내몸과 같이 사랑해야 합니다

나의 가정을 잘 돌볼줄 알아야 합니다

사람을 미워하며 하느님을 사랑할순 없습니다

우리는 사람의 죄는 미워할 수 있어도 사람을 미워해선 안됩니다

사람은 죄인이나 선한이나 모두 구원 받아야 하기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의 할일은 사랑하는 것입니다

십자가 사랑, 오른뺨을 때리면 왼뺨을 돌려대는 사랑 

세상이 보기엔 바보같은 사랑

하지만 사랑은 사람을 살리는 것입니다

성령강림 대축일 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성령님 안에서 살아야합니다

성령님은 주님을 증거하십니다

그렇게 교회가 탄생했습니다

 

 

이문섭 라우렌시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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