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18일 (화)
(녹) 연중 제11주간 화요일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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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의 것은 황제에게 돌려주고, 하느님의 것은 하느님께 돌려 드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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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miser0018] 쪽지 캡슐

2024-06-04 ㅣ No.172998

 

 

연중 제9주간 화요일 

2024년 6월 4일 (녹) 

 

☆ 예수 성심 성월 

 

복음 환호송      에페 1,17-18 참조

◎ 알렐루야.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저희 마음의 눈을 밝혀 주시
   어 부르심을 받은 저희의 희망을 알게 하여 주소서.
◎ 알렐루야. 

 

복음 <황제의 것은 황제에게 돌려주고, 하느님의 것은 하느님께 

       돌려 드려라.>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13-17
   그때에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과 원로들은 13 예수님께 

로 올무를 씌우려고, 바리사이들과 헤로데 당원 몇 사람을 보

냈다. 14 그들이 와서 예수님께 말하였다.

“스승님, 저희는 스승님께서 진실하시고 아무도 꺼리지 않으시

는 분이라는 것을 압니다. 과연 스승님은 사람을 그 신분에 따라 

판단하지 않으시고, 하느님의 길을 참되게 가르치십니다.

그런데 황제에게 세금을 내는 것이 합당합니까, 합당하지 않습니

까? 바쳐야 합니까, 바치지 말아야 합니까?”
15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위선을 아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어찌하여 나를 시험하느냐? 데나리온 한 닢을 가져다 보

여 다오.” 16 그들이 그것을 가져오자 예수님께서, “이 초상과 글

자가 누구의 것이냐?” 하고 물으셨다.

그들이 “황제의 것입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17 이에 예수님께서 

들에게 이르셨다. “황제의 것은 황제에게 돌려주고, 하느님의 것

은 하느님께 돌려 드려라.” 그들은 예수님께 매우 감탄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937 

 

신록 종달새 ! 

 

하느님 

은총 

 

신록 

바람 

 

날리는 

나날 


한낮 

종달새 


해맑은 

소리 


봄날 

청청함 


되살려 

주어 


온 누리 

모두 싱그러운 평화 누리게 하는 노래가 되었습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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