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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노병규 박현주님의 유머, 대환영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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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화 [hirun]
2005-01-05 ㅣ No.2634
누구나에게 아까운 시간
아무나 하지 못하는 솜씨
그것을 이용해서 남에게 웃음을 줄 수 있다면
그보다 더 좋은 일이 또 어디 있을까요?
대환영입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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