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Re:2015년도 11월의 민중총궐기 당시의 사진을 가지고 촛불집회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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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댓글쓰신 두분 얘길 보니 이 사진이 사실이 아니라는 것같은데 저는 우연히 사무적인 일을 하다가 이 장면을 보고 의아하게 생각했었지요? 그리고 화가 치밀어 마음을 다스리지 못해 먹은 음식이 소화가 않되고 사람들이 이상하게만 느껴졌었지요. 평화의 집회라고 세계가 극찬한 것같은데 .... 그러면 이 장면의 사진은 이번 촛불이 아니고 지난 일인가본데 저는 제눈으로 직접 보지 않고서 이렇게 이 것을 올리게된 것에 대해 경솔한 마음과 더불어 부끄럽게 생각합니다. 저가 이 장면이 날짜를 의심하고 신중히 했어야 되는데 죄송합니다. 경찰 버스에 스프레이로 박~~로 하며 파손했기에 사실인가 보다 믿었드랬지요. 그러면 누군지 모르겠는데 참 무서운 세상이군요 ... 거짓을 진실인양 하니 말입니다. 제가 거짓에 넘어간 꼴이 되어 버렸으니 속상합니다. 댓글쓴 두분을 믿겠습니다.
그렇다치고 문제는 이번 평화의 촛불에 일어난 일이 아니라고 합시다. 과연 국가의 귀중한 물건들을 막 파괴하면서 난동을 부리며 하는 행위는 오히려 반감만 생기게 되고 아직도 우리나라 사람들이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같아 걱정도 됩니다.
않되면 폭력을 하여서 해결하자 ~ 이건 아닌 것같고, 서로 서로 진심으로 사람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아쉽습니다. 이 사진들을 보고 반성의 의미로 받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도 어느 분은 예쁘게 기도하는 마음으로 해 주시고 또 어떤 분은 평생 잊지 못할 감동으로 인생의 길에 윤활유가 되주시는 분도 계십니다. 반면에 올바른 말이라지만 아주 기분 상하는 댓글도 있지요. 그렇지만 관심으로 알고 감사할뿐 모두 모두 사랑스럽습니다. 우리 모두 하느님의 자녀로써 사랑 자체이신 예수님,성모님을 본 받아 삶의 목적이 무엇인지 묵상하는 계기가 되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위 성경 귀절은 성당에서 집사람에게 숙제로 내준 것을 모양을 꾸며 저가 한 것인데 마누라는 꼭 이런 일을 나한테 시킵니다. 마누라가 직장 다니며 또 지역장을 맡아서 마누라와 오붓하고 외식하는 시간이 1년에 한번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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