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일 (일)
(백)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이는 내 몸이다. 이는 내 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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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석신부님의 사랑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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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phumble] 쪽지 캡슐

2009-05-22 ㅣ No.6405

쫄리 신부님 이야기
                                                                             
아프리카 남수단의 작은 마을 톤즈에서
그곳 주민들과 함께 사는 이태석 신부님의 세례명은 요한입니다.
영어로 John이죠. 
그래서 신부님을 쫄리(John Lee)신부님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사제라는 신분을 넘어서서 평범한 이웃의 한 사람으로, 
병든 이를 살피고 치료해 주는 의사로, 
그리고 전쟁으로 상처받은 아이들의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악기와 음악을 가르치는 선생님으로, 
가난한 이들의 친구로 살아가는 신부님의 체험이 담긴 
따뜻하고 감동적인 ‘친구가 되어 주실래요?’(클릭해 보세요)라는 도서를 읽으며
지구 반대편에서 사는 새로운 이웃과 만나게 되었습니다. 
신부님은 다음과 같은 당부의 말씀으로 그들을 만나도록
초대를 하고 있습니다.

*** 이 책에는 아프리카 수단의 남쪽 지역에 있는 찢어지게 가난한 마을,
“톤즈”에서 일어난 이야기들이 실려 있습니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이야기 자체에만 이끌리지 말고
이야기들 속에 숨겨진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하느님의 사랑과 은총의 역동적인 역사하심을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읽어 가면 이 이야기들은 단순히 톤즈의 이야기가 아니라
여러분 자신의 이야기, 은총 가득한 
여러분의 이야기가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

교우님들께서도 그들의 친구가 되어 주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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