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일 (일)
(백)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이는 내 몸이다. 이는 내 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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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8일 바오로 해 폐막기념음악회 멘델스존 오라토리오"사도바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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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철 [nes1023] 쪽지 캡슐

2009-06-17 ㅣ No.6477

 

 

 바오로 해 폐막기념 연주회 Mendelssohn Oratorio "사도 바오로"

 

  일시 :  2009년 6월 28일 (일)  오후 4시

   장소 :  여의도 KBS 홀

  티켓 :  R석 2만원/ A석 1만원

  예매 및 문의  : 트리니타스 음악원 336-3170,  011-721-2170 / 티켓링크 1588-7890

                        * 성가대 단체 할인은 트리니타스 음악원으로 예매 부탁 드립니다.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성바오로 탄생 2000주년을 선포하시면서 그리스도인들이 바오로 사도의 신앙과 영성을

 본받고, 교회의 일치와 화합을위해 노력할것을  권고 하셨습니다.

 교황님께서 성대하게 바오로해를 성년으로 정하신 이유는 특별희 우리가 바올 사도의 정신과 영성을 본받아

 인류 복음화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세상에 복음을 복음을 증거하라는 것입니다. 또한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하신 바오로사도 처럼 교회의 일치와 화합을 위해 노력하라고 권고하셨습니다."     (바오로 해를 시작하며... 추기경님 말씀중에서 인용)

 

'바오로 해'를 기념하여 2008년 11월 명동대성당에서 전곡 독일어로 연주하여 갈채를 받았던 멘델스존의 오라토리오 '사도 바오로'를 '바오로 해' 폐막을 기념하여 다시 한 번 사도 바오로의 영성을 묵상 하고 저 합니다.

타르수스의 사울이 박해자에서 사도 바오로로 거듭나는 회개의 과정을 사도행전에 기초하여

보여주고 있는 이곡은 1834년에서 1836년 사이 뒤셀도르프에서 초연 되었으며 특별히 올해 멘델스존 탄생 200주년의 해로 트리니타스 교회음악 아카데미 산하 합창단과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더욱더 뜻깊은 연주회가 될것입니다.

 

  연주가 있는 6월 28일 (일) 은  '사도 베드로와 바오로 대축일' 이면서 '교황주일' 입니다.

 또한 바오로 해 폐막을 기념하여 전국의 성당에서는 당일 교중미사를 바오로 해 폐막기념 미사로 지내기로 하였습니다.

 특별히 성음악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   성가대의   단체 관람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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