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3일 (월)
(홍) 성 가롤로 르왕가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일 소작인들은 주인의 사랑하는 아들을 붙잡아 죽이고는 포도밭 밖으로 던져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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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4-21 ㅣ No.2094

어떠한 모욕스럽다고 느껴지는 일 앞에

견디고 참아내는 것은

자신이 신앙인이기 때문에 지켜야 할

의무를 지키는 것이 아니라,

자기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방법 중의 하나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참고 포용하는 것이

자존심을 내버리는 일만은 아닐 겁니다.

진정한 자존심은 다른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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