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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미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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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1-22 ㅣ No.43982 의료원의 수익은 교구로 가지않고 의료원에서 사용됩니다. 여의도성모병원이 작년에 적자를 냈고, 의료원에서 수십억원을 도와주었는데 그돈은 교구에서 나온 것입니까.그렀다면 의료원이 교구에서 도움을 받은 것이군요
교구법인과 의료원은 법인자체가 분리되었지요. 재정역시 분리입니다. 다만 의료원 재단이사장직을 교구장님이 겸직하는 것이구요.
또다시 이곳에서 사람들을 속이려고 합니까.아니면, 노조집행부의 선전전에 님께서도 속으신 것임니까.
요즘 종합병원의 수익률이 1%라고 합니다. 임금인상률은 얼마입니까.
김동길님의 의견처럼, 그렇게 높은 임금을 받고, 더 받으려니까.
경영이 어려워지지요.
원인은 노조가 제공하고, 뒷처리는 남이하고. 이런 면에서 깡패나 정치인들과 다를 바가 없는 노조이군요.
참고로 의료원은 센터이구오, 그 밑에 직할(직접경영) 3개 병원과 비직할(경영독립) 5개가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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