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5일 (수)
(홍) 성 보니파시오 주교 순교자 기념일 하느님께서는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자유게시판

믿음이 있으면 너희가 못할 일은 하나도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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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miser0018] 쪽지 캡슐

2021-08-07 ㅣ No.223207

 

 

연중 제18주간 토요일

2021년 8월 7일 (녹)

 

☆ 복되신 동정 마리아 (백)

 

♤ 말씀의 초대

모세는 백성에게, 하느님은 한 분이신 주님이시니 마음을 다하고 목숨

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고 말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믿음이 약한 탓에 마귀를 쫓아내지 못한 것

이라며, 겨자씨 한 알만 한 믿음이라도 있으면 못할 일이 없다고 하신

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우리 구원자 그리스도 예수님은 죽음을 없애시고 복음으로 생명을

    환히 보여 주셨네.
◎ 알렐루야.

 

복음 <믿음이 있으면 너희가 못할 일은 하나도 없을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14ㄴ-20
    그때에 14 어떤 사람이 예수님께 다가와 무릎을 꿇고 15 말하였다.
“주님, 제 아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간질병에 걸려 몹시 고생

하고 있습니다.
자주 불 속으로 떨어지기도 하고 또 자주 물속으로 떨어지기도 합니다.
16 그래서 주님의 제자들에게 데려가 보았지만 그들은 고치지 못하였

습니다.”
17 그러자 예수님께서 “아, 믿음이 없고 비뚤어진 세대야! 내가 언제까

지 너희와 함께 있어야 하느냐? 내가 언제까지 너희를 참아 주어야 한

다는 말이냐? 아이를 이리 데려오너라.” 하고 이르셨다.
18 그런 다음 예수님께서 호통을 치시자 아이에게서 마귀가 나갔다. 바

로 그 시간에 아이가 나았다. 19 그때에 제자들이 따로 예수님께 다가와,

“어찌하여 저희는 그 마귀를 쫓아내지 못하였습니까?” 하고 물었다.
20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너희의 믿음이 약한 탓이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겨자

씨 한 알만 한 믿음이라도 있으면, 이 산더러 ‘여기서 저기로 옮겨 가라.’

하더라도 그대로 옮겨 갈 것이다. 너희가 못할 일은 하나도 없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905

 

돌절구 물옥잠화 !

 

주님의

은총

 

돌절구

연못

 

생활

터전

 

물옥

잠화

 

풀빛

수초 

 

믿음

희망

사랑

 

절구

질로

 

다져진

얘기

 

우러

나는

 

옥수로

잠겨

 

저리도

무성히 생생한가 싶습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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