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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64407] Hi Sr. Kreu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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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31 ㅣ No.64412 +찬미 예수님
오랫만입니다. 미사일 자매님^^.
좀 긴글을 써 보니 자매님이 얼마나 씨원 씨원하게 잘쓰시는 것인지 알겠네요^^.
언 친구가 그런 소리를 해가지고설랑 우리 자매님 도 애기 아빠 혈압을 올리나? 그래도 구요한 형제님 살살 다루이소...마음이 약한 양반이니.
근데 나도 박통을 제일 싫어 하는데 박근혜는 그리 밉지 않네... 육여사가 워낙 인기 있어서 그런가?? 아님 나도 세월의 비바람에 씻겨서인가? 나도 한국인, 우리 한국인들 인정이 많아 그런가?
권여사도 좋은 분 같은데 솔직히 말해 그 남편은 아직 짱이 되긴 넘 경험이나 리더쉽이 없는 것 같은 인상입니다.
오랫만에 뵌 미사일 자매의 시원한 글에 무조건 추천 누지르고 갑니다.
휘리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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