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일 (일)
(백)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이는 내 몸이다. 이는 내 피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 새롭게 시작되는 愛 ^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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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표 [zanac] 쪽지 캡슐

2000-10-04 ㅣ No.1849

> CUT-HEAR << '" -->
♡새롭게 시작되는 愛♡

사랑은 언제나 그리움을

동반 합니다...

누구나 다 지나간 사랑을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 한채

새로운 사랑에 빠져들려 합니다.

하지만 지나간 일들을 잊는다는건

쉽지만은 않습니다.

가끔은 지나간 사랑과

현실의 사랑을 비교하게 됩니다.

하지만 지나간 사랑은

그저 어느 시간속에 추억일뿐

그 시간속에 묻혀 산다면

현실의 사랑이 

슬퍼합니다.

그대와의 약속이 생각납니다.

우리 남아있는 사랑을 위해

지나간 추억은 모두 잊어버리자는 약속

그대여 지나간 사랑때문에 

슬퍼하지 말기를.

아직 지나간 사랑때문에

슬퍼한다면

그 사랑..그슬픔까지 

사랑하겠습니다.

그대 곁에서....

남아있는 시간동안

그대를 위해 살아가겠습니다.

이제는 그대의 슬픔....아픔..

제가 다 가져가겠습니다......

새롭게 시작되는 우리의 사랑을 위해....

2000.9.30.

b o n 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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