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3일 (월)
(홍) 성 가롤로 르왕가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일 소작인들은 주인의 사랑하는 아들을 붙잡아 죽이고는 포도밭 밖으로 던져 버렸다.

우리본당자랑 우리본당의 사제ㅣ수도자ㅣ이웃ㅣ가족들을 자랑할수 있는 통합게시판입니다.

♡~~~거시기,우리 그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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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금주 [pilibokwonkj] 쪽지 캡슐

2000-11-12 ㅣ No.340

우리 천주교 신자분들께 올림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몸과 생명

,특급 .중급.하급이 없읍니다.

그러니 첫, 만남 처음 사귐과 같이 꼭 존대말을 씁시다.

 모두다 그렇지는 않으시겠지만,

 처음 사귐을 지나 서로 알기 시작 하거나

조금 친숙 해졌다 싶으면 대뜸 반말이나 하대를 하시는데

 예로 "베드로야! 오랜만이다. 마리아! 어제 뭐했어?" 등 등

우리는 그 호칭의 성인의 삶을 닮기 위해서

 조심스레 (본명) 빌려다 쓰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나이 들어 상스럽다고 생각들지 않습니까?

하늘 나라 가서도 그 성인분들 만나 뵈면 하대나 반말을 쓸까 염려 됩니다.

 "가는말이 고우면 오는 말도 곱다"의 속담에서와 같이

 존대 말을 쓰면 좋지 않은 일도 극한 상황 까지 가지 못할 것이며

 또한 좋은 얘기속에 생산적이고 활성적인 얘기꽃이 필것입니다.

 내가,

나를 사랑♡하듯 상대도 인정하고 사랑하여 존대말로 대하면

 상대도 나에게 울타리를 걷고 진실을 전해 올것이며,

 허세와 교만이 없어지고 모든이 에게서 절대 신뢰심을 받으며 향상된 생활과

 주님의 은총을 많이 받으실것입니다.

그럼과 동시에 입교 권면도 자연스레 쉽게 이뤄 질것이며

또한 스스로 자신의 존재 가치를 알게도 될것이나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남도 진정 사랑할수 없고

 인정하지도 않고 교만에 빠지며

 아무리 주님을 믿는다고 소리치고 남 앞에 행동해도

 허구이거나 생활상에 믿음밖에 되지 못할것이며

 입교 권면 아무리 달려 들어도 성사시키기 어려 울것입니다.

 † 주님의 나라!

내가 나를 사랑 함으로써 시작이고

진정 남을 사랑 함으로써 이뤄지는 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나이가, 재물이. 채구가 지식 지위가 ..뭐가 우월하든 열등하든지 간에 한걸음 내려서서, 자신과 똑같이 인정하고 주님의 사랑으로 상대에게,...

우리 천주교 형제 자매님들!!!!

♡ 사랑의 ♡ 존대말을 ♡♡♡ 씁시다.

 하대나 반말했던 사람에게 존대말을 써서 무언가 잃은 것 같으시겠지만,

 실속으로 두루 두루 많은것을 얻으시게 될것입니다.

 ♡좋은말 ♡ 좋은 행동 죽을때까지 하고 해도 다 행하지 못하고 간답니다.

 많이 예습 복습 실습으로

 † 주님의 ♡ 사랑 증거하여

이 땅에

 †주님의 나라 이루고

 † 주님의 나라로 갑시다

읽어 주셔 감사하구요! 주님 안에 안녕히 계십시요. 필 립 보. 권금주올림 ,99.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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