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사제부제 축하의 글 새 사제/부제께 따뜻한 사랑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이종안(사도요한)신부님 기도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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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종안 (사도요한) 신부님, 주님의 사제 되심 기쁜 마음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를 기억 하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최 두경 (이냐시오) 랍니다. 1984년,85년쯤 용산성당 주일학교에서 저는 주일교사로 사도요한 신부님은 주일학교 중학생으로 함께 했던 시간이 있었지요. 제가 집을 이사감으로서 사도요한 신부님 학생때의 모습을 볼 수는 없었지만 늘 소식 전해 듣고 있었습니다.벌써 15년이상의 세월이 흘렀네요.
주님의 참된 종으로 출발하시는 신부님의 사제생활, 항상 없는자 편에서 일해 주시고, 깊은 영성생활로 우리 모든 신자에게 참 신앙의 빛을 느낄 수 있도록 해 주시길 기원 합니다.
참으로 어려운 시대에 하느님의 사제로서 우리 모든 신자들에게 신앙의 모범이 되시도록 두손 모아 주님께 저희 가족과 함께 두손 모아 기도 드리겠습니다. 신부님, 사제서품 정말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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