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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생각하신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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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0-31 ㅣ No.42185 당신의 글도 한번 반성해 보시지요..
--그들이 붙인 간이화장실의 안내문을 떼어내어 없애는 행동은
자기들이 명동 성당의 화장실 간판을 모두 부수어버리는 행위와 같다고 비교했더군요.
어린아이도 그런 억지 발상은 하지 않을텐데 정말 놀랍습니다.
말이 안되는 소리가 이번이 처음은 아니지만 이번엔 그저 웃음만 나오네요--
위에 쓰신 글을 보고 어린아이 생각이라구요..? 웃음이 나오면 웃으셔도 상관 없지만..그건 당신만의 생각이 아닌지도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어느 누구도 간판이면 꼭 간판을 부숴야지만 똑같다고 생각하는 성인은 없을테니까요.. 의미로써 이야기한 것인데..님이야 말로 초등학생들의 단순비교 사고 방식을 가지신건 아닌지...
억지 발상이라면 이싸움의 끝이 안나는 이유를 한번이라도 생각하시고 이런 글을 남기셨는지도 다시 한번 생각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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