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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58116] 동의 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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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22 ㅣ No.58118 성직자와 수도자들이 [수단]과 수도복을 입고 흙탕물 속에서 외치는 목소리가 어찌보면 구약시대의 [선지자]들 같다고 착각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평신도 들도 그리 좋은 그림들은 아니라고 하는 사람들도 꽤 있는 듯 한데 어찌해서 기도에 전념해야 할 시간에 바깥 세상에 관심들이 그리도 높으신지????
보기가 그리 좋은것 같지도 않지만 우리나라의 정서에 맞지도 않고 합니다.
한번쯤 깊은 생각을 하여 주십시오.
현실정치에 잘못 빠지기라도 한다면 다음번에는 교회에 어려움이 닥치는 것도 생각을 하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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