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Re:못난이 방신부가 존경하올 정추기경님께 삼가 질문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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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깨달으며
내가 살아오면서 깨달은 것 셋 나를 모르고 당신을 모르고 주님의 뜻 모른다는 것
나를 모르니 허망하고 당신을 모르니 외롭고 주님의 뜻 모르니 오만하고
이 저녁 모르는 것 버무려서 하나이고자 마음을 모아 “주님 한 말씀만 하소서 제가 곧 나으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