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일 (일)
(백)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이는 내 몸이다. 이는 내 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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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3 ㅣ No.4013

안녕하십니까?

지난 주에도 기도하면서 이번 주에는 꼭 교회를 찾아서 주님을 뵙겠다 했건만

마음만 있었습니다. 이러기를 수도없이 행하다 보니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제대로 교리공부도 없이 신부님의 배려로 미카엘의 영세를 받았습니다.

순수하게 나름대로 하느님을 찾고 기도도 하고는 있습니다.

가족들 모두와 함께 교회에 나가야 하건만 안타깝습니다.

매일미사도 인터넷을 통해 가끔은 드립니다.

마음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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