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0일 (목)
(녹) 연중 제11주간 목요일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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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47을 읽고..(무언가 착각하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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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화운 [dady1] 쪽지 캡슐

2002-11-07 ㅣ No.43060

님아......

 

님은 지금까지 성당을 다니신 적이 없는 분이 어떻게 성당을 그만 다니시겠다는 건지요...

 

십자가가 있고 벽돌로 된 건물에 주일에 다닌 적은 있어도 성당에는 다닌 적이 없는 분이십니다.....

 

님은 지금 답답할겁니다....왜 성당이 불쌍한(?) 우리를 도와주지않냐구요....

 

님은 지금까지 (님이 성당이라고 착각한 곳) 성당은 불쌍한 사람을 돕는 곳이며 우리 병원노조도 불쌍한 사람이니까..

 

그러나 님아...님은 다른 집단은 어떻게 되던간에 우리만의  이익 극대화를 위하여 성당이 도와야 된다는  이기적인 생각을 한 사람에 불과합니다...

 

 

결국 님은 님의 이익을 위해서는 남은 어떤 희생이 있어도 무조건 다 해주어야 하는 조직을 찾고 있었습니다...즉 님들의 노조 이익집단을 다니신 것입니다...

 

 

이번 기회에 정말로 제대로된 성당한번 다니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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