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일 (일)
(백)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이는 내 몸이다. 이는 내 피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RE:5393] 감사, 또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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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동옥 [songdo] 쪽지 캡슐

2002-01-03 ㅣ No.5396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항시 주님의 은총과 평화가 함께 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오픈된 마당에 사적인 과찬의 말씀을 해 주시니

몸 둘바를 모르겠다는 솔직한 심정이며

간단히 메일로 보내주셨었도 될일을 말입니다.

 

이왕 오픈 되었기에 말씀 드리지요.

저에게는 매일매일 많은 분들로부터

메일이 하루에 10건에서 많을때는 20건 정도 온답니다.

(메일 종류는 신부님으로부터 성서말씀,

인포메일 사이트의 좋은 글, 시, 음악, 시사평론, 등등...)

받은 글을 읽고서 저 혼자만 감상하고 느끼기에는 아숴워

이렇게 올리게 되었으며

어느 떄부턴가 매일매일 출근하면

글 올리는 일이 습관이 되었답니다.

 

올리는 글은

제가 다니는 울산 삼산성당 홈페이지에 먼저 올리고나서

(실은, 시작할때는 본당 홈페이지 접속을 활성화 시키며

넷을 통한 사랑을 주고 받고자

저를 포함한 레지오단원중 4부부가 넷사랑이라는 클럽을 결성하여

1주일에 1회이상 글 올리는 것부터 비롯되었구요.

그 결과, 저희 본당 홈페이지가 활성화되어

지난 2000년 부산교구 산하 본당 홈페이지 경연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하는 크나큰 영광을 주님께서 주셨답니다.

지금은 발전하여 성서말씀에

그것도 1주일에 1회가 아닌 시간나는대로 하다보니

저같은 경우는 거의 매일로 발전하였습니다.)

이 곳 따뜻한 이야기 마당으로 온답니다.

 

이 곳은 워낙 유명한 싸이트가 되어

평소에 자주 접속하여 읽으며 많은 감동과 반성을 하게 되었기에

저도 받기만 할것이 아니라

제가 알고 느낀것을 나누면

이것이 진정 주님이 바라는 일 일것이라 사료되어

 매일매일 즐거운 마음으로 한답니다.

또한 레지오활동에도

많은 도움을 주는 것은 두말할 것도 없구요.

 

이곳 따뜻한 이야기마당은

더욱 더 가톨릭을 통한 마당이기에 많은 애착도 가고

오래토록 지속되었으면 하고푼 마음입니다.

 

혹, 이 글을 읽는 분중에

천주교에 냉담중이시거나

아직 영세받지 않은 분이 계신다면

한번 가까운 성당으로 발걸음을 옮겨 보시지요.

주님께서는 항시 우리가 오기를 기다리고 계신답니다.

또한,바쁘고 힘든 삶속에서

삶의 보람을 주는 것이 진정 믿음이며

안 믿는 것보다는 믿는 것이 나으며

손해볼것은 더욱 없답니다.

 

두서없이 괜한 자랑, 전교 등등을 잡다하게 써 보았는데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다시한번,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항시 주님의 은총과 평화가 함께 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멀리 울산에서 송동옥/마르티노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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