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일 (일)
(백)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이는 내 몸이다. 이는 내 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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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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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숙 [llkkss59] 쪽지 캡슐

2024-05-18 ㅣ No.172507

 

 

 

사랑하는 예수님

 

오늘도 아름다운 하루의 시작입니다.

 

햇살이 밝고 공기가 차갑습니다.

 

새벽에 나서는 산책은 싱그럽습니다.

 

오늘은 예수님께서 주시는 커다란 사랑으로

 

더많이 행복합니다.

 

잘생긴 나무는 쭉쭉 뻗어 있는데요.^^

 

중간 중간 들꽃이 향기로워요.

 

고요한 산속에 피어 있던

 

아름다운 들판에 피어 있던

 

우리들 마음속에 피어난 사랑의 꽃망울은

 

멀리 아주 멀리 우주끝까지 퍼져나가길 희망합니다.

 

예수님 사랑합니다.

 

모두가 사랑으로 하나되게 하소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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