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18일 (화)
(녹) 연중 제11주간 화요일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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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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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숙 [llkkss59] 쪽지 캡슐

2024-06-13 ㅣ No.173275

 

 

서울의 봄 영화를 보았습니다.

 

연어가 보입니다.

 

물길을 거슬러 올라가는 연어입니다.

 

불의의 물길을 거슬러 혼자 올라가는 연어입니다.

 

죽고 사는게 무에 중요합니까.

 

정작 중요한것은

 

무엇이 옳은가 입니다.

 

옳은일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은 예수님을 찾습니다.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왜냐구요?

 

완전한 선이시기 때문입니다.

 

타협하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용서와 정의는 다릅니다.

 

수천번도 용서해야 하지만

 

정의는 곧게 세워져야합니다.

 

왜냐구요.

 

억울한이의 눈물이 없어야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죽음으로 몰아간 인간을 용서하시는 예수님의 사랑이 진정한 용서이며

 

정의를 위해 물길을 거슬러 올라가는 연어처럼

 

우리도 예수님의 정의를 가슴에 품고

 

굳은 믿음으로 살아갑시다.

 

아멘.

 

오늘은 예수님의 정의에 관해 깊게 생각해보아야겠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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