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3일 (목)
(녹) 연중 제7주간 목요일 두 손을 가지고 지옥에 들어가는 것보다 불구자로 생명에 들어가는 편이 낫다.

자유게시판

[RE:52094]그리운 본중 아저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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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미숙 [shwang] 쪽지 캡슐

2003-05-13 ㅣ No.52097

               

     

    본중 아저씨~ 안녕하세요!

    오늘 아침 제가 아저씨 생각을 했었답니다.

    그런데 텔레파시가 찐하게 통했나 보옵니다.

    게시판에 오랫동안 나오시지 않아

    혹시 저 땜시롱~안나오시나 해서

    제 마음이 숯덩이가 되도록 애가 타 있는데

    마침 게시판에 접속하자 마자

    그리운 본중 아저씨의 글이 있어

    세번째 추천을 꽝 찍었답니다.

    이번 주까지 안나오시면 제가 게시판에서

    리콜 드릴려고 생각중이었답니다.

    저의 장문의 일장 연설적인 메일에 혹시

    여리고 여리신 형제님이 삐지셨나 해서용~~

    아니시죠....???..호호

    동안도 잘 지내셨나요?

    하시는 심리학 공부는 많은 진전 있으신지요?

    형제님 제게 말씀하시길

    7월달에 한국 다시 오신다고 하셨는데

    미정님 글을 보니 5월달에 오신다고요?

    저 본중 아저씨 랑데뷰 하기 전

    "앤"만들어 사모님과 함께

    듀엣으로 만날려고 했는데, 어쩌죠?

    아직 못 만들었어요.

    가짜 애인이라도 대동해야겠어요.^^

    반가워요.

    어머님과 사모님도 별고 없으시죠?

    자주 나오셔서 주옥같은 귀한 글들 올려주세요.

    아침에 게시판 들려 형제님의 좋은 글 잘읽고 가요~

    다시 메일로 연락드릴께요.

    구본태 수사님의 글들 감동적으로 잘 읽고 있답니다.

    그리고

    저를 위해서도 늘 기도중에 기억해 주시와요.

    그럼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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