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RE:52094]그리운 본중 아저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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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중 아저씨~ 안녕하세요! 오늘 아침 제가 아저씨 생각을 했었답니다. 그런데 텔레파시가 찐하게 통했나 보옵니다. 게시판에 오랫동안 나오시지 않아 혹시 저 땜시롱~안나오시나 해서 제 마음이 숯덩이가 되도록 애가 타 있는데 마침 게시판에 접속하자 마자 그리운 본중 아저씨의 글이 있어 세번째 추천을 꽝 찍었답니다. 이번 주까지 안나오시면 제가 게시판에서 리콜 드릴려고 생각중이었답니다. 저의 장문의 일장 연설적인 메일에 혹시 여리고 여리신 형제님이 삐지셨나 해서용~~ 아니시죠....???..호호 동안도 잘 지내셨나요? 하시는 심리학 공부는 많은 진전 있으신지요? 형제님 제게 말씀하시길 7월달에 한국 다시 오신다고 하셨는데 미정님 글을 보니 5월달에 오신다고요? 저 본중 아저씨 랑데뷰 하기 전 "앤"만들어 사모님과 함께 듀엣으로 만날려고 했는데, 어쩌죠? 아직 못 만들었어요. 가짜 애인이라도 대동해야겠어요.^^ 반가워요. 어머님과 사모님도 별고 없으시죠? 자주 나오셔서 주옥같은 귀한 글들 올려주세요. 아침에 게시판 들려 형제님의 좋은 글 잘읽고 가요~ 다시 메일로 연락드릴께요. 구본태 수사님의 글들 감동적으로 잘 읽고 있답니다. 그리고 저를 위해서도 늘 기도중에 기억해 주시와요. 그럼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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