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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지으신 학교 월간 《소년》 11월 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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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7 ㅣ No.210 (십자성호를 그으며) 《소년》 11월 호
《소년》 11월 호에는 어떤 소식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자, 얼른 만나 봐요! 제19회 박홍근아동문학상 소식 ‘제19회 박홍근아동문학상’ 수상자는 누구일까요? 바로 아동 문학 평론가이신 최명표 선생님이에요. 선생님은 어린이들의 문학 이해를 돕고자 평론을 쓰시는데요, 과연 수상작 《한국 근대 소년문예운동사》의 어떤 점이 심사 위원들을 사로잡았는지 함께 알아봐요.
마음 키우기! ‘아름다운 성지’에서는 프랑스 파리의 중심부에 우뚝 서 있는 노트르담 대성당을 소개합니다. ‘나는 소중해요’에서는 영어 선생님만 보면 가슴이 두근거리는 경철이의 이야기를 실었습니다.
더 넓은 세상을 향하여! 이번 호 ‘부모님과 함께 보는 영화’는 <행복 배달부 팻 아저씨>입니다. ‘바다 건너 소식’에서는 성 도미니코 선교 수녀회 박수경 세실리아 수녀님이 미얀마 선교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알고 배우고 ‘성경 속 인물 이야기’에서는 바오로에게 세례를 준 하나니아스를 소개합니다. ‘이달의 성인’에서는 예수님의 첫 번째 제자인 안드레아 성인을 소개합니다.
동시, 동화, 그림 동화, 성경, 영화 소개, 만화까지, 다양한 내용이 골고루 담겨 있는 《소년》 11월 호! 반세기 동안 어린이들과 함께한 《소년》은 앞으로도 영원할 것입니다. 부모님이 읽고 자라 자녀에게 추천하는 《소년》과 함께하여 자녀들의 마음을 한 뼘 더 키워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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