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상담 신앙상담 게시판은 비공개 게시판으로 닉네임을 사용실 수 있습니다. 댓글의 경우는 실명이 표기됩니다.
|
---|
2006-08-04 ㅣ No.4365 너무 심각님의 답변 자체는 따뜻하고 답변에도 틀리신 말씀이 없습니다.
하지만 죄중에 있어 괴로워하며 주님안에서 바른 길을 물어오는 연약한 어린 양의 신앙상담 자체를 삭제하라는 것은 그보다 더한 죄도 지을 수 있는 수많은 길잃은 신자들에게 입을 닫게 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이분의 글이 그리 남들에게 심하게 느껴질것도 없습니다.
자신의 잣대로 남을 판단하는것 자체도 주님께서도 원하지 않아 간통한 여인의 비유도 있는 것이고 바리사이파들의 율법 위주의 삶도 성서에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너무 심각님은 사실 온유한 답변,그리고 상담자 님을 배려한 글인데.제가 딴 분들의 답변에 요즘 열받아서...
0 482 26댓글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