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6일 (수)
(녹) 연중 제12주간 수요일 너희는 그들이 맺은 열매를 보고 그들을 알아볼 수 있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교사와 의사의 공통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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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식 [wds9026] 쪽지 캡슐

2014-11-30 ㅣ No.83339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교사와 의사의 공통점
 


나는 선생님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존경받는
사회는 좋은 사회라고 생각한다.


나와 같은 사람에게도 어떤 때는 선생이라고 부르는 사람이 있으나,
선생이라면 교사와 의사를 말하는 것이 보통이다.
둘 다 사(師)자가 붙는다.


이 양자에 공통되는 점이 있다.
그것은 교사가 사람의 마음을 지도해 주는 사람이라면, 의사 쪽은
사람의 몸과 마음을 고치는 것이다.


옛날 중국의 속담에 의사에 대하여 `대의는 몸과 마음을 고치고, 중의는
몸을 고치고, 소의는 아무 것도 못 고친다`라는 말이 있다.


나는 학교의 선생님도 꼭 같다고 생각한다.
대교사(大敎師)는 아이들에게 일생토록 보람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선생이다.

나쁜 선생이란 결국 아무 것도 가르치지 못하는 선생이다.


교육이란 오랜 시간이 걸리는 끈기 있는 작업이다.
나는 이 세상에 선천적인 천재는 없으며, 노력함으로써
천재가 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선생님이라는 직업은 노력하는 사람에게 가장 알맞은 직업 중의 하나이다.
부모도 그렇지만 선생님이 노력하면 그 열매는 이 세상의
어떤 열매보다는 더욱더 값진 열매인 것이다. 

(인생을 여유롭게 사는 69가지 방법) 에서


 

 

오늘의 명언  

2014. 11. 30

모든 행동을 할 때에 음식과 같이 간을 맞춰야 한다.

음식을 먹기 전에 간을 먼저 보듯이 행동을 시작하기

전에 먼저 생각하라. 생각은 인생의 소금이다.

 

에드워드 리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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