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6일 (수)
(녹) 연중 제12주간 수요일 너희는 그들이 맺은 열매를 보고 그들을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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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따라 흘러가는게 우리네 인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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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kimhh1478] 쪽지 캡슐

2017-02-11 ㅣ No.89401

♣ 세월따라 흘러가는게 우리네 인생이다 ♣

  

세월따라 흘러가는게 우리네 인생이다. 
이게 뭐냐고. 이렇게 밖에 살 수 없는 것이냐고 
우리도 가끔은 삶의 막다른 골목에 다다라서 
그렇게 외친 적이 누구나 있다. 

우리 계획대로 되어지지 않는 인생 
내일 일을 보장받을 수 없고 
밤을 새워 고민한다고 해서 
나아질 것이 없는게 우리네 인생이다. 

운명은 각자가 마땅히 받아야 하는 자기의 몫이다. 
운명의 신은 어떤이 에게는 후하게 한 몫을 주고 
어떤이 에게는 박한 몫을 줄 수도 있다.

내 몫이 남의 몫보다 적다고, 
또는 나쁘다고 불평을 할 수도 있다. 
각자가 받아야 하는 운명의 몫이 
공평하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 

이것은 인간으로서 어떻게 할 도리가 없는 것이다. 
우리는 자기의 몫을 순수히 받을 수 밖에 없다. 
자기의 몫을 살펴보고 좋은 것이 있으면 
고맙게 생각하는 것이 인생의 여로이기 때문이다.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일은 
자기의 삶을 깊이 사랑하는 것이다. 
세상에서 단 한번뿐인 자신의 삶을 받았기 때문이다. 

내 책임과 내 계획하에 
내가 살아 갈 수 밖에 없는 삶이기 때문이다. 
인생에서 제일 중요 한 것은 
자기의 삶을 깊이 사랑하는 것이다.

삶이 그대에게 좋든 싫든간에 
내가 가야 할 길이라며 
우리는 이제 당당히 걸어가야 한다. 
- 좋은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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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Evening Bells (저녁 종소리 ♬

저녁 종소리 저녁 종소리
내가 마지막으로 저 종소리를 들었을 때
젊은 시절과 고향의 달콤한 시간을
너희들은 얼마나 알고 있을까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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