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6일 (수)
(녹) 연중 제12주간 수요일 너희는 그들이 맺은 열매를 보고 그들을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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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살아보는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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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kimhh1478] 쪽지 캡슐

2016-05-14 ㅣ No.87633


처음 살아보는 오늘 


" 나도 67세는 처음 살아봐요."

배우 윤여정씨가 TV 프로그램

'꽃보나 누나' 의 마지막 방송에서 한 말이다.


뭐든 처음엔 서툴고 떨린다. 실수도한다.

오늘도 처음 살아보는 오늘이다.


내일도 처음 살아보는 내일이다.

날마다 새롭고 날마다 서툴고 실수 투성이 날들이다.

그래서 우리는 죽을때까지 배워야한다.


-하명희의 <따뜻하게,다정하게, 가까이>중에서 -


날마다 새로운 해가 뜨고 집니다.

어제의 태양 같지만 오늘은 새로운 태양입니다.

어제 먹은 밥 같아도 오늘은 처음먹는 밥입니다.


어제도 사랑했지만 오늘 사랑은 처음입니다.

오늘 다시 새롭게 태어나고 새롭게 시작합니다.


늘 창의적으로 ,더  성장하면서,

늘 새로운 삶을, 그리고 항상 건강하시길...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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