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7일 (목)
(녹) 연중 제12주간 목요일 반석 위에 지은 집과 모래 위에 지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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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데레사 [61.98.89.*]

2004-08-08 ㅣ No.2893

영세한지  22년이 되었습니다.

 

남편과  같이  받았거든요,  연애시절에......

 

한번의  긴  냉담이  있었어요.....12년이나요........

 

그러나  지금은    아무일없이  주일은  꼭  지킵니다.

 

남편도  성당에서  단체를 맡아서  생활하며

 

주일을  거르면  전쟁이라도  나는것같이 난리여ㅛ어요.오죽하면  애들이  아빠때문에

 

성당가기  싫다 했어요.

 

휴가건  주일이건  뭐든지   성당에  맞추어서   날이  겹치면  성당이  항상  우선이였어요.

 

그랫던  사람이  단체를  그만두고  설상가상으로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이사를해서  본당을   옮겼지요....

 

그런데  그  후가  문재였어요........

 

주일을  자주  거르고요..

 

또  저랑 말다툼이 있으면  주일을  지키지  않아요.

 

집에서  펑펑  놀면서요..

 

그런 마음을  모르겠어요.

 

화가나서 나도  가지 말까 하다다

 

나까지  마귀가  되는거  같아서......

 

답이  없네요.

 

말도 하기삻고  얼굴도  보기  싫어요.

 

어찌ㅐ야  하나요?

 

그냥  갈때까지  기다려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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