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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은사가 자신이 가고자하는길과 다른것 같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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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1.169.1.*]

2004-08-09 ㅣ No.2899

 

만일 음악에 재능이 있는 사람이 소질은 없지만 정말 농구에서 성공하고 싶다거나,
수학에 뛰어난재능이 있지만 외교관이 되고 싶다거나 하면..


크리스천으로서 잘못된 행동인가요..주님이 주신 달란트를 활용하지않는건가...



특히 자격시험같은것은 더더욱이 재능보다는 노력으로 이루어질수있는거라 보는데- 자신이 관심있는분야의 자격시험을 보려할때도 그것이 자기의 은사나 재능과는 전혀 다른분야의 것이라면 도전해볼 가치가 없는걸까요,크리스천으로선?



하지만 또 어찌 생각하면 달란트라는게 한사람에게도 수십가지의 재능이 있을것도 같고,굉장히 특이한 분야가 아닌한 모든분야에서 어느정도까지는 사람의 노력으로도 발전이 가능한것 같거든요-

그리고 크리스천작가의 책들중에서도 어떤것들은 상당히 진취적이어서 신념과 노력으로 많은 일을 해낼수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어떤 시험을 시작하려고 하는데 이런문제로 발을떼지못하고 있네요..ㅠㅠ 어서어서!!나아가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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