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4일 (월)
(백) 성 요한 세례자 탄생 대축일 그의 이름은 요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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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수도자에 길은 정말 온전한 봉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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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훈 [218.50.22.*]

2009-06-08 ㅣ No.8162

성경험인자는 고해성사로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성을 전혀 모르는 사람들도 신학교 입학해서
졸업하고 서품받는분보다 중도 탈락 하는분들이 더 많다는데 임이 성경험자는 그 유혹을 끝내 지킨다는게
극히 어렵고 분심이 생겨서 성무생활을 제대로 못합니다 심지어는 온전히 종신 허원이나 서품을 받고도
40초 후반에도 계속되는 분심때문에 환속하는 분도 더러 있는데 쉽게 생각 조차 하지마세요
그러니까 우리가 신부님이나 수녀님들을 존경하고 영혼의 안내자로 믿고 따르는것입니다
사람으로 가장 지키기어려운 순결 청빈 희생 극기 가족과 동기간도 포기해야하는 자기를 버리고 순종과 순명의 생활이 그리 아무나 가는길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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