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8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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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Re:성령과 성령기도회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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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철 [221.155.255.*]

2005-06-17 ㅣ No.3474

+ 사랑의 메아리 + 

 

+ 찬미 예수 +

 

성세성사는 물로 이마를 씻는 예절로 이루어지는 성사인데 이성사를 받는 사람은 원죄(인류의죄)와 본죄 그리고 나오는 모든 벌까지 모두 사함을 받는다. 따라서하느님의 자녀가 되고 천주교회의 정식 신자가 되어 하느님의 백성이 되여 다른 성사를 받을 자격이 생긴다.


성세성사는구원의첫 조건이다. <정말잘 들어 두어라. 물과 성령으로새로 나지않으면 아무도 하느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요한 3, 5)

하느님의 자녀로 태어나는 성사이기 때문이다. 성령으로 다시 난다는 말은 이 성세성사로 보이지 않는 하느님의 은혜인 생명의 은총을 받는다는 뜻이다.


견진성사는 성령의 일곱가지 은혜를 주는 성사이다. 이 성사를 받는 사람은 그리스도의 군사가 되며 신앙인으로 성숙 되고 말과 행동으로 신앙을 증거 해야 한다.


견진성사는 주교가 이마에 성유를 바르면서 “(아무) 성령 특은의 날인을 받으시오” 한다 견진성사를 받는 사람은 그 영혼에 없어지지 않는 인호를 받게 된다.


견진성사는 세례로 태어난 영혼을 성숙시키는 성사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충분한 교리 지식을 갖고 신앙을 증거 할수 있는 사람들이 받는다.


(이상은 박도식 신부의 천주교 교리에서)


누구나 교리를 배워서 영세를 하고 천주교 신자로서 의무와 권리를 행사 한다. 우리는 지식으로 수렴 하다보니 교리를 배웠어도 대부분 알지 못한다. 사실상 신앙의 본질과는 거리가 멀다. 교회의 기득권을 가진 사람들의 말을 들으면 되는 것이다. 따라가는 신앙이다. 믿어 보고, 믿어 주는 신앙, 지키는 신앙이다.

즉, 구원의 확신도 없이 성실하게 교회생활 하면 죽은 다음에 연옥은 가겠지 하는 막연한 신앙, “믿어지는 신앙이어야 되는데 성령의 안배가 없이는 불가능하다.

신앙은 지식적인 논리로 알아 지는 것이 아니고 혹시 안다 해도 그것은 믿음과는 거리가 멀다. 그리고 내가 모르는 것을 문답식으로 알려고 하는 것도 문제가 있다. 왜냐하면 수학문제 풀듯 답을줄수 없기 때문이죠."

 

"먼저 성령쇄신 생활 세미나를 받아 보시기를 권장 합니다. 또한 책들도 많이 나와 있고 컴퓨터를 이용 하셔도 되구요“ 참고로 www.crks.or.kr 성령 홈페이지 신앙상담(성령 기도회에서 방언 받을수 있는지요? -개신교 학생의 질문에 답)과 자료실을 이용해 주십시오


성령쇄신운동은 우리가 신앙생활 하는데 타성과 관습, 형식에 매인 신심이 아니라 “살아계신 예수님을 만나서 체현된 신앙생활을 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즉,  성서의 말씀대로 생활화 하는 것입니다. ("성경는 전부가 하느님의 계시로 이루어진 책으로서 진리를 가르치고 잘못을 책망하고 허물을 고쳐주고 올바르게 사는 훈련을 시키는데 유익한 책입니다. 이 책으로 하느님의 일꾼은 모든 선한 일을 할 수 있는 자격과 준비를 갖추게 됩니다.(2디모테오 3,16-17)


“예를 들면 사랑의 계명(하느님사랑과 이웃사랑 =신앙의본질)을 지키고, 성서의 말씀을 믿고 실천 하는 것입니다. ”성령이 너희에게 오시면 너희는 힘을 받아 예루살렘과 온 유다와 사마리아 뿐만 아니라 땅 끝에 이르기 까지 어디에서나 나의증인이 될 것이다.“(사도 1, 8)


“믿는 사람에게는 기적이 따르게 될 터인데 내이름으로 마귀도 쫒아내고 여러 가지 기이한 언어로 말도 하고 뱀을 쥐거나 독을 마셔도 아무런 해도 입지않을것이며 또 병자에게 손을 얹으면 병이 나을 것이다.”(마르16,17-18)

“하느님의 자녀라면 눈으로 보고 머리에 입력된 지식을 입으로 소리내는 것이 아니라 성서의 말씀대로 능력이 따르게 됩니다.

“성령께서는 연약한 우리를 도와 주십니다. 어떻게 기도 해야 할지도 모르는 우리를대신 해서 말로 다 할수 없을 만큼 깊이 탄식 하시며 하느님께 간구해 주십니다.”(로마8,26)


성령이 내안에 계시다는 것은 신앙인으로서 항상 평화와 기쁨이 있습니다. 10년,20년 수계 생활을 잘 한들 내 안에 참된 평화나 기쁨이 없다면 병들거나 잘못된 신앙, 성령이 안 계시다는 증거겠죠, 지옥 갈까봐서 성사를 보고 성체 모시기 위해 남들 이목 때문에 성사 보거나 신부님, 수녀님 눈도장 찍기위한 것은 우상 이껬죠. “고해성사를 봐야 고때뿐 또 이방인과 같은 이원론적인 신앙 생활을 하게 되죠. 다람쥐 체바퀴 돌 듯 ”주님을 만나지 못한 신앙 생활은 무미 건조 합니다. 성령운동에서 병을 고치고, 마귀를 쫒아내고 하는 것 등은 “성령을 받은 자에게 당연히 따르는 하느님의 능력이지(복음을 잘 전하기 위한), 목적이 아닙니다.

“하느님께서 말씀하신다.

마지막 날에, 나는 모든 사람에게 성령을 부어 주리니,너희아들 딸들은 예언을 하고, 젊은이들은 계시의 영상을 보며, 늙은 이들은 꿈을 꾸리라. 그때에는 나의 남종에게도 여종에게도 나의 성령을 부어 주리니 그들도 예언을 하리라.“(사도 2,17-21참조)


“또 안수를 하면 뒤로 넘어진다(레스팅) - 안 넘어 진다고 해서 마음이 열리고 죄가 있고 하는것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성령께서 하시는 일은 우리 인간의 지혜로 헤아릴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한정된 시간에 그 많은 사람들을 일일이 안수 기도 해 줄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성령의 배려 하심인지 성령 안수에서 레스팅이 보편화 되었는데 ”내 체험으로 봐선 레스팅 은사가 있는 사람한테(당시 신부님) 처음 받았을때 온 몸에 힘이 빠지면서 뒤로 넘어져 평온한 안식을 취합니다. 성령안의 안식이라고 믿는데 그 뒤로는 대부분 영적 내지 심리작용에 의해서 쓰러지는 것 같습니다(개인의견)

신앙은 인간의 이해와 상식으로 되는 것이 아니지요, 그래서 기도와 말씀(성서)과 성사생활, 봉사, 공동체, 교계제도에 성실하게 생활화 되어야 합니다.

“회개와 용서, 화해=(하느님과 이웃)는 필수적인 것이지요(”주의기도 에서도 네가 용서함과 같이 용서 한다고 햐셨죠“), 바로 이것이 성령세례인 것입니다. 내가 잘못 살아왔던 것을 회개 해야겠죠 - 하느님이 주신 아름다운 창조를 망가 뜨리고 내 중심적으로 살아 았던 것, 육정이 빚어내는 일, 곧 음행,추행, 방탕, 우상숭배, 마술, 원수 맺는 것, 싸움,시기, 분노, 이기심, 분열, 당파심, 질투, 술주정, 흥청대며 먹고 마시는 것, 그 밖에 그와 비슷한 것들입니다.”(갈라디아 5,19-21)

그리고 이웃과 내 자신을 용서하고 화해 해야 합니다. - 해도 되고 안되고가 아닙니다.

보속과 희생, 선행이 따라야 됩니다.

"또한 누가 성령을 받았다고 하면서 예언을 한다, 응답 받았다" 하는 사람들을 다 믿지 마십시요"

 

성령을 받는다는 것은 성령의 은총의 선물을 받게 됩니다. (마태오 7,7-11)

“성령이 맺어 주시는 열매는 사랑, 기쁨,평화, 인내, 친절, 선행, 진실, 온유, 그리고 절제입니다.”(갈라디아 5,22-23)

“성령의 은사는 공동 유익을 위해주시는데 ”지혜와 지식의 말씀의 은사, 믿음, 기적, 치유의은사, 예언, 영 분별, 해석, 이상한 언어 (1고린토12, 8-10참조)

“개인 견고의 은사로 성령칠은 슬기, 통달,굳셈, 의견,지식,효경,두려워 함,(이사야 11. 1-2)

 

"성령의 도움을받아 "죄채감에서, 삶의 고통과 불안으로부터, 죽음의 공포로부터 해방 되는 것입니다.


“성령세례를 받고난 후에는 더욱 열심해져 기도, 성서공부, 미사, 성체조배, 성사생활, 봉사등 긍정적인 삶으로 바뀌게 됨을 체험하고 냉담자가 회두하고 신자가 배가되는 사목은 물론 감사하는 신앙생활을 하게 됩니다.

“내가 모르는 것을 일일이 인간의 답을 들으려하지 마시고 기도 하시면서 믿는 미음을 갖고 성령의 도우심을 청하시면서 성서를 보시면 진리를 꿰뚫어 알게 하여주실 것입니다. 조급하지 마시고 인내 하시면서 성체를 모시는 움직이는 감실답게 말씀으로 무장 하십시오(에페소 6장 참조) 많은 시간과 공간이 황용 되므로 여기서 줄이고 성실하신 형제님께 주님의축복이 있으리라 믿고 감사하며 기도 드립니다.  끝으로 성령세미나 및 지성인 성령 세미나를 권장하면서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항상 기뻐 하십시오. 늘 기도 하십시오. 어떤 처지에서든지 감사 하십시오.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를 통해서 보여주신 하느님의 뜻입니다. 성령의 불을 끄지 말고 성령의 감동을 받아 전하는 말을 멸시 하지 마십시오. 모든것을 시험해 보고 좋은것을 꼭 붙드십시오. 악한 일은 어떤 종류이든지 멀리 하십시오."(1데살로니카 5,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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